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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광화문맛집 / 암소서울 프리미엄 파인다이닝 디너 연말모임하기 좋은 곳

by 또오토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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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리미엄 파인다이닝디너 깔끔하고 완벽했던 식사였습니다.
각 지방에사는 친구들과 연말 모임 하러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약해두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 모임이나 특별한 날 가기 좋은 곳 같아요.

광화문 암소 서울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고디언빌딩 지하1층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11:30 - 22:00
토요일-일요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주차 가능

메뉴
종가(런치/디너) 229,000원 반가(런치) 119,000원

예약시간에 맞추어 가면 입장을 안내해주세요.
입구부터 홀로그램 조명?으로 예쁜 암소서울을 바로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내부 인테리어는 힙한데, 룸은 깔끔하고 단정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무릎포와 애피타이저 수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안내판이 개개인마다 올려져 있어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직원분께서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어요.

친구 중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마지막 디저트에서 초와 오르골로 축하받을 수 있어요.
예약 시 미리 말씀드려도 좋을 거 같아요.

주류메뉴판


다양한 와인과 전통주를 보유하고 있어서 음식과 어울리는 페어링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디너 코스 4인과 제주 오메기술을 먹었습니다.

디너 코스요리 시작

음식 식사 전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이영옥 자개 명장께서 암소서울만을 위해 만들어주신 사군자 자개 명작에
출산 경험이 없는 36개월 미만 미경산 한우와 각종 신선한 재료들을 담아 설명해 주셨습니다.
위 재료들은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만 제작되었다고 해요.

4가지 한입 요리
단새우요리, 명란 감자 퓌레 감자볼, 계란찜, 오징어 먹물빵

반시계 방향으로 먹으라고 안내해주셨어요. 계란찜을 제외하곤 핑거푸드로 먹기 좋았고,
단새우 요리가 제 입맛엔 깔끔해서 식욕을 돋워 주었습니다.
(싱겁게 먹던 제 입맛엔 조금 간이 세다고 말씀드리니 다음 요리부턴 간을 맞추어 주셨어요. )

밤 타락죽

공주 밤과 우유를 끓여낸 고소한 타락죽
식전 위를 보호해 줄 것만 같았어요. 실제로도 밤은 속을 보호하면서 소화도 잘된다고 해요.

알업진

업진살이 겹겹이 쌓여 있고 아래쪽에 무장아찌와 유자배절임을 곁들인 요리
옆 콘크럼블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 식감과 맛 모두 잡은 감칠맛 나는 요리였어요.

감태
서해안감태,미경산 한우 암소의 홍두깨살

암소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예요.
감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돌 말아 한입으로 쏘옥 먹을 수 있어요.
감태와 육회의 조합이라니 너무 맛있었던 메뉴에요.

전복구이

김부각을 부셔 전복과 죽을 같이 먹으면 되는데 전복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비린 맛없이 식재료 모두 신선하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의 생선
삼치

오랜 시간 마리네이드한 삼치를 오븐에 구워서 인지 너무나도 부드러웠어요.
아래쪽 무조림과 생선조림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쌀밥이 먹고 싶었어요.
밥반찬으로 최고일듯해요!

첨밀설
메론셔벗

시원한 메론셔벗에 와인을 졸여 만든 젤리와 오미자를 베이스로한 주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
새콤달콤해서 입가심하기 좋았어요.

지주식 김반상

친구들 모두 탐냈던 자개함!! 한국적이고 너무 예쁜 거 같아요 .
참숯화로와 저온압착 참기름 그리고 지주식 김
붓을 주시는데 참기름을 바르는 용도예요.
귀한 우니와 연어알,오징어 젓갈, 갈릭 아이올리 소스 중 취향대로 김에 같이 싸서 먹으면 됩니다.
단정하고 간결해 보이지만 가장 맛있게 먹었던 요리 중 하나였어요.

미경산 한우 암소

출산을 한 번도 하지 않은 36개월 미만의 암소

이벤트로 80g에서 110g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 놓인 화로에 직접 고기와 채소를 얹어서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알감자조림,버섯들깨무침,장아찌,여수갓김치가 반찬으로 나왔고 정갈하고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이었습니다.

고기는 너무 부드러웠어요. 특제된장소스에 찍어먹으니 더더 맛있었어요!

육포솥밥 반상
이천쌀에 사골육수를 넣어 만든 솥밥

솥밥 위에 미경산 한우 홍두깨살로 만든 육포,무짱아찌,쪽파,슬라이스가 올려져 있었어요.
직원분께서 골고루 섞어 소분해서 나눠주셨어요.
고기를 먹고 나서 배가 너무 불렀지만 같이 나온 미역국이 너무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청화백자

너무나도 예뻤던 시그니처 디저트
막걸리 아이스크림, 복분자 셔벗으로 속이 채워져 있는 디저트에요 .
예쁜만큼 맛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막걸리 향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다과
유자양갱,백년초고시볼,약과,쿠키슈

심영숙 다과 명인이 만든 디저트
4가지의 다과를 개개인 나누어 주십니다.
따뜻한 차와 다과로 마무리하니 배도 든든하고 추운 날씨에 노곤노곤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식재료 하나하나 신선하고 귀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요리가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즐거웠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 먹는 속도에 따라 음식이 나와서 좋았답니다.
가격이 부담이 되어 자주 오진 못할 것 같지만 조용히 정갈한 음식들을 즐기기엔 너무나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총평은 기대한 만큼 좋았습니다.
기념일, 연말 모임, 상견례 자리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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